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의 개념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은 이제 현대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미디어로 작용이 된다. 인터넷의 발명으로 새로운 가상의 공간이 생기고 사용자간 콘텐츠를 서로 만들고 상호 작용하는 21세기 미디어라고 말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링크로 정보성을 띄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걸 의미한다. 이를 사용자 생성 콘텐츠 (User-Generated Content, UGC)라고 한다.
아이폰 이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아이폰의 등장과 어플리케이션, 앱의 등장으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로 통하는 디바이스가 가벼워지고 접근성이 더 높아졌다. 아이폰의 발명은 컴퓨터에서 스마트 폰으로, HTML 기반으로 운영하던 개인 블로그에서 간편형 블로그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사건이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는 실시간으로 좋아요, Like, 댓글, 공유 같은 시각적으로 표현으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안에서 사용자가 더욱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안에서 관계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결이 되며 관계를 맺고 글과 이미지, 동영상을 쉐어하고 이제는 개인적인 비밀까지 공유한다. 그러기에 가상 세계에서의 관계는 곧 현실세계까지 연결 된다.
만남의 트렌드를 바꾼 소셜 미디어, 틴더 tinder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인 앱은 틴더(Tinder)였다. 틴더(Tinder)는 지역 기반의 소셜 미팅 앱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변 지역의 다른 사용자와의 연결해주는 아이코닉한 앱이다. 주로 데이팅 앱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그들이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좋아요)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싫어요)하여 표현하며 서로의 이상형을 찾는다. 실제로 틴터로 인해 이성을 만나는 트렌드가 변하였고 이전보다 시간이 덜 소비적이라는 이점에 많은 이용자들이 돈을 더 내면서도 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했다.
모두가 콘텐츠 소비자 생산자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새로운 엔터테이먼트 콘텐츠를 생성하고 동시에 소비하는 미디어이다. 다시 말해 크리에이터이자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 소비자인것이다. 틱톡을 빗대여 표현 하자면 많은 틱톡커들이 트렌드에 맞춰 음악을 영상에 넣는다. 이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틱톡에서 자신이 만든 음악을 소비하고 또 알고리듬을 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대중적인 확산은 정보의 전파력을 보여주고 매스미디어의 영향력 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다는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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