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J2

아프리카 티브이 (아프리카 TV), 사명 바꾸고 트위치 스트리머 받는다 아프리카TV 창업자 서수길 는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3월 '아프리카티비(AfreecaTV)'를 '숲(SOOP, 가칭)'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 역임했던 서수길 대표는 현재 2011년 부터 나우콤 대표를 맡아 현재의 아프리카TV 플랫폼을 일궈낸 사람이다. 이내 아프리카TV는 내년 서비스 종료 예정인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흡수를 위해 제도적 방안과 미팅 주선한다. 기존 트위치에서 누적된 데이터 (방송 시간과 계정 등)을 그대로 유지하며 방송할 수 있도록 스트리머들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아프리카TV는 15일 오후 7시 ‘트위치 웰컴’ 라는 방송을 진행, 트위치에서 그간 개인 방송을 이어온 스트리머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주요 내용은 트.. 2023. 12. 17.
아프리카 TV 탄생과 사건사고 유튜브 이전에 대한민국은 아프리카 티브이가 있었다. 벌써 아프리카 티브이가 탄생은 PC 보급이 대중화가 이루던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우누리라는 PC 통신 서비스로 시작해 2013년에는 아프리카 TV로 상호명을 바꿨다. 사실 아프리카 TV로 진화과정에 클럽박스와 피디박스라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아프리카 TV가 두각이 들어낸 시점은 광우병 관련 집회를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트래픽이 증가가 되었다. 이때는 딱히 유튜브가 국내에 유명하지 않았을 터라 국내에서는 아프리카 TV를 대적할 다른 SNS 플랫폼이 없었다. 2011년부터 아프리카 TV의 아이코닉한 수장이 등장했으니 그가 서수길 대표이다. 이전부터 개발되고 관리가 안되던 게임사업, 스티큐브 (이건 또 뭐야) 같은 서비스를 과감히 정리와 함께 구조..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