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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제일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국가는?

by 에디터Y 2023. 12. 11.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은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으로, 유튜브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은 월 8690원에서 1만1990원으로 인상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은 42.6%, 유튜브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은 38.0%가 각각 오르는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 따라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제일 저렴한 국가로 설정하는 이용자 이른바 유튜브 난민이라는 신조어 까지 나왔다.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장 저렴한 국가는 터키이고 아르헨티나, 인도, 우크라이나, 필리핀이 그 뒤를 따릅니다. 가족 요금제의 경우 아르헨티나가 가장 저렴하고 터키, 인도, 우크라이나, 필리핀이 그 뒤를 따른다.

아래에는 기타 주요 국가의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과 절세율을 계산해보았다.

국가 월 결제 요금 (원) 한국과 비교 (14,900)(원)
아르헨티나 1,425 -90.4%
인도 1,963 -87%
터키 2,688 -82%
우크라이나 3,363 -75%
필리핀 3,363 -75%
베트남 4,050 -73%
말레이시아 4,763 -68%
인도네시아 4,788 -67.8%
브라질 5,850 -56%

 

미국 내 개인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월 13.99달러(17,487.5원)이므로 대한민국 가격과는 2,587.5원 차이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월 1.1달러 정도 1,425원이다. 즉, 아르헨티나를 통해 구독하면 미국에선 약 $12.8/월, 한국에선  $10.3/월 이 절약된 셈이다.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에 논란이된 상황에서 유튜브측은 "여러 경제적 요인들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추어 조정되고 있으며, 변경된 가격은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치를 반영할 뿐 아니라, 서비스와 고객 지원을 개선하고 크리에이터(영상창작자)와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 다며 애매모하고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